【이모작뉴스 김수정 기자】경기 광주시민의 76.5%가 ‘노후가 준비돼 있다’고 응답했으며, 노후준비 방법은 국민연금이 84%로 가장 많았다.시가 1월 12일 발표한 ‘2019년 광주시 사회조사’ 결과에 따르면 사회복지를 위해 우선해야 할 정책으로 출산보육지원(42.4%)이 가장 많은 비중을 차지했으며,이어 노인복지사업 확대(35.7%), 국민기초생활수급자 등 구호보호사업(10.0%), 장애인복지 확대(8.0%) 등의 순이었다.정주의식에 대한 만족도는 '태어나지 않았지만 살다보니 고향